Who Moved My Cheese?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우화는 변화를 보는 나의 시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어 .

전혀 다른 시각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고, 탄력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지.

그후에 모든것이 금세 좋아졌어.

사업과 인생 모두….

생쥐들은 창고의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들 자신도 변하기로 결정.

꼬마 인간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가? 생각함.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다시 두려운 마음이 생겻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예견된 결과는 나타나기 마련이야.

알수없는 공포를 자아내는 두려움의 실체는 그의 마음속에 숨겨진 딜레마였다.

아직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변화’를 향한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허는 잔뜩 몸을 웅크리고 서있는 자신의 모습이 갑자기 우스꽝 스럽게 여겨졌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 보였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허는 자신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그를 두려움에서 풀어주었다.

시원한 미풍이 미로 저쪽에서 불어왔다. 신선한 바람이었다.

심호흡을 하고 나니 한결 기중이 솟는 것 같았다.

두려움을 떨치고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겼다. 가슴 가득 기쁨이 넘쳤다.

허는 참으로 오랜만에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기억 저편에 숨어있던 기쁨이 이제야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허는 마음속으로 하나의 그림을 그리면서 기분이 더 좋아졌다.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행복의 순간은 두려움에 압도되어 있지 않을 때였다.

점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새 치즈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두려움을 안겨 주었던 상황이 상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이 그를 더욱 자유롭게 했다.

불리한 상황보다 그의 마음속에서 알게 모르게 자라난 두려움이

치즈를 찾아가는 길에 장애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것이다.

ㅑ*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일이 잘 될수 있다는 것보다 잘못 될 수 잇다는 것에 더 많이 신경을 썼다.

변화는 우리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갑자기 커다란 해일이 밀려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것처럼 변화는 순식간에 우리를 삼켜버릴수 있다.’

과거의 사고 방식은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허는 이제 더이상 치즈가 빈 창고에 연연하지 않는다.

치즈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새로운 행동을 취하는 길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은 것이다.

새치즈를 찾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행동의 방향을 바꾸라.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과거에는 미련을 두지 않고 미래에 적응해 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힘이 그를 더욱 빠른 속도로 달리게 했다.

미로 속을 영원히 헤매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갑자기 여행이 – 적어도 이번 여행이 –

신속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끝나버린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 했을 때에는 없어져버린 치즈에 대한 집착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몰랐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자유롭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둘째,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셋째,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수 있도록 준비하라.

변화에 대한 감지 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다는 사실을,

또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에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낡은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일한 생활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해야 할 것이다.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자신이 변화를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않은거야.

원하던 원하지 않든 간에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나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불필요한 고민들을 첨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였지

현실에 집착하며,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미리 부터 걱정하고 소심해지고…

나도 나의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변화의 바람에 나를 맡겨 볼거야.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두가지 라고 생각해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하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을거야.

변화는 내일 시작되는게 아니라 바로 오늘 진행되고 있으니까.

변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치즈를 옮겨야 한다는 얘기야.

우리 인생은 우리가 선택한 거야.

우리가 맺어온 관계역시 그러하고, 그런데 애석하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조차 잊어버리고 살게 되었지.

내 생각에도 관계를 청산하기 보다는 구태의연한 태도를 청산 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

같은 태도는 결국 같은결과를 가져 올 수 밖에 없으니까.

강요된 변화는 거부감을 낳는다는 얘기야 .

애써 부정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자신을 소진시키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끊임없이 반복된 생활을 하지 .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게 되고

이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 변화를 예상하라.

  •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 보라.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자신도 변해야 한다.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변화를 즐기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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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smiley

2016-03-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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